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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재래시장.
[개설]
성남중앙시장은 가동, 나동, 다동, 라동, 마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면적은 3519.4㎡인 상설시장이다.
[건립경위]
1971년 성남시가 형성되던 초기에 생긴 재래시장으로 176개의 점포가 있어 모란민속5일장과 성호시장에 이어 가장 큰 시장이다.
[변천]
1971년 3월 30일 가, 나, 다동이 개설하였으며, 1976년 라동에 이어 1990년 마동이 개설하였다. 2002년 화재로 70개 점포가 소실되어 2002년 3월 11일 마동을 재건축하였으며, 2006년 2차 화재로 120개 점포가 소실되기도 하였다.
2005년 9월 2일 재래시장 인정 등록을 하였으며, 2007년 8월 3일 성남중앙시장 정비 사업 추진 계획 승인 심의가 경기도를 통과하였다. 또한 성남중앙시장은 2008년 시장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전국 최대 우수 점포로 3개 점포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구성]
가동, 나동, 다동은 대지 면적 1,840.88㎡(556.86평)에 건축 연면적과 점포 총면적은 1,428.20㎡(432.04평)이며, 라동과 마동은 대지 면적과 건축 연면적이 1,611㎡(488평)이고, 점포 총면적은 925.92㎡(280.1평)이다.
또한 시장과 회원의 이익을 위한 시설개선, 경영의 현대화 및 시장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상인의 자질 향상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제고 및 상인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성남중앙시장의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성남중앙시장 상인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가동 15개, 나동 11개, 다동 8개 점포와 16개 노점, 그리고 라동 71개, 마동은 44개, 노점 11개 등 총 176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재래시장 및 영세소상인을 비롯한 성남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에서 추진한 성남사랑상품권과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며, 현재 재건축이 허가 승인 되어 현대화 시설을 갖춘 주상복합형 상가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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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