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마임 우수작 하우'쓰 & 알츠하이 뭐?
- 집은 모든 삶의 근원입니다 . 쉴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간이기도 하며, 유희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돌아와야만 하는 어머니의 품 같은 안식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본 공연 속에 등장하는 두 인물에게도 역시 집은 소중한 곳이 됩니다. 우리는 그들의 집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갈등과 다툼 그리고 해결의 과정을 함께하며 집을 모태로 스스로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함.
* 작품명 : 알츠하이 뭐?
- 치매환자와 가족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말이 아닌 몸짓으로 표현함으로써 때로는 고통을 지독한 고통으로, 떄로는 고통으로만 보이지 않는 상상의 즐거움 속으로 안내하며 공연의 마지막은 치매에 걸린 노모가 아들이 다리를 베고 누워 아이처럼 잠이 드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 작품명 : 알츠하이 뭐?
- 치매환자와 가족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말이 아닌 몸짓으로 표현함으로써 때로는 고통을 지독한 고통으로, 떄로는 고통으로만 보이지 않는 상상의 즐거움 속으로 안내하며 공연의 마지막은 치매에 걸린 노모가 아들이 다리를 베고 누워 아이처럼 잠이 드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