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마을
마을역사와 마을이름
선창마을은 백제 때는 진현현에 신라 경덕왕 때부터 황산군의 영현인 진령현에 고려시대에는 성종2년(1471년)부터 진잠현에 현종9년(1668년)부터는 공주부에 속하였고, 그 뒤로는 군,현에 파견되었던 감무가 다스리는 지역에 속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태종 13년(1413년) 진잠현 서면에 속하였으며, 조선시대 말 고종 32년(1895년)부터 소나무가 정자처럼 서있으므로 송정이라 불리워졌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혁 때, 선창리와 연산군 두마면 광수리, 동서암리의 각 일부를 묶어 송정리라 하고, 대전군 진잠면에 편입되었습니다. 이후, 1935년 11월 1일 대전부가 신설되어 대덕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 1월1일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대전시 유성구에 속하게 됩니다. 현재는 선녀들의 보물창고를 뜻하는 '선창마을'이라 칭합니다.
대전 유성구 송정동 50-4
042-82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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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마을은 백제 때는 진현현에 신라 경덕왕 때부터 황산군의 영현인 진령현에 고려시대에는 성종2년(1471년)부터 진잠현에 현종9년(1668년)부터는 공주부에 속하였고, 그 뒤로는 군,현에 파견되었던 감무가 다스리는 지역에 속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태종 13년(1413년) 진잠현 서면에 속하였으며, 조선시대 말 고종 32년(1895년)부터 소나무가 정자처럼 서있으므로 송정이라 불리워졌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혁 때, 선창리와 연산군 두마면 광수리, 동서암리의 각 일부를 묶어 송정리라 하고, 대전군 진잠면에 편입되었습니다. 이후, 1935년 11월 1일 대전부가 신설되어 대덕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 1월1일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대전시 유성구에 속하게 됩니다. 현재는 선녀들의 보물창고를 뜻하는 '선창마을'이라 칭합니다.
대전 유성구 송정동 50-4
042-825-5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