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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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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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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정] |
송훈석 의원,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단독으로 만나 지역주요 현안 예산반영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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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석의원,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단독으로 만나 지역주요 현안 예산반영 요청
- 동서고속화철도 기본계획 용역비 확대 요청에 ‘예비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검토하겠다고 답변’
민주당 송훈석 의원(속초?고성?양양)은 2011.8.5(금) 오전, 국회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을 단독으로 만나, 강원도민의 염원이자 숙원사항인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차질없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재 국토해양부안으로 편성해 요구한 동서고속화철도 기본계획 용역비에 대해정부예산안 최종 편성부처인 기획재정부가 대폭 확대해 편성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송훈석 의원은지난해 국회 예산심의과정시 기본계획 용역비가 누락된 경위, 이후 대통령 지시와 예비타당성 재조사 추진상황, 여야 지도부의 지원약속 등 그간의 예산반영 과정을 소상히 설명하고 예산확대를 요청했는데 이에 대해 박재완 장관은 예비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밖에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악한 SOC 기반확충 및 침체한 영동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차원에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 동해?동서고속도로의 조기완공 ▲국도 7호선 확포장 사업의 조기완공 등 지역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반영도 함께 요청하였다.
한편 지난 8월 1일(월) 오후에는 국회에서 유영숙 환경부장관을 역시 단독으로 만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국내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인 설악권 등 인접지역의 관광기회 제공 및 관광인프라 확충차원에서 필요해 지난 3월에 환경부에 공원계획변경을 신청한 설악산 국립공원구역내 ‘양양 오색로프웨이’를 시범사업에 선정해서 조기추진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장관은“일부 반발하는 환경단체의 설득을 주문하면서 잘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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