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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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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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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행정] |
양양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에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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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총 예산액의 72%를 상반기에 조기집행계획으로 각종 사업을 조기에 발주․완료하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산의 조기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자 매월 2회 이상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배정된 예산 중 기본경비, 사업비에 포함된 인건비를 제외한 예산은 9,667백만원으로서, 세부사업별로는 산림보호분야 333백만원, 국유재산 관리 분야 619백만원, 산림경영분야 5,345백만원, 산림자원조성분야 3,280백만원, 사회서비스분야 등 90백만원이 배정 되었다.
배정된 예산 9,667백만원 중 ‘13년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계획은 총6,960백만원으로 72%이며, 세부사업별로는 산림보호 275백만원, 국유재산관리 539백만원, 산림경영 3,964백만원, 산림자원조성 2,142백만원, 사회서비스분야 40백만원이다.
3월말 현재 집행액은 총 2,378백만원 24.6%로서 세부사업별로는 산림보호 103백만원, 국유재산관리 2백만원, 산림경영 1,623백만원, 산림자원조성 621백만원, 사회서비스분야 29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으며, 앞으로 예산집행예정액의 비중이 큰 산림경영과 자원조성분야의 선급금을 지급하고 완료지에 대한 사업비를 집행하면 ‘13년 상반기 예산조기 집행 계획 72%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예산조기 집행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하여 매월 둘째 주 및 넷째 주 금요일은 예산조기 집행상황 점검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부진한 사업에 대하여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이행하고,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하여는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실천하는 등, 예산조기 집행에 전 행정력을 동원 총력을 경주(競走)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모아 김봉수기자 scmoa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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