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날짜
:
13-04-29 14:01
비추천 : 1
|
|
| [사회/행정] |
고성군, 음식물쓰레기 수거방식 전환 시범실시 확대 시행 |
|
|
|
|
|
고성군은 음식물 쓰레기 수거방식 전환 시범사업을 토성면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지난 2011년 11월 간성읍 시내권 9개리 564세대를 시작으로 2012년 거진읍 11개리 및 토성면 천진리 주택세대 1,112세대를 실시한데 이어, 오는 5월부터는 토성면 봉포리와 아야진리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방식을 전환하여 시범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배출쓰레기의 30%를 차지하는 음식물쓰레기의 배출 및 수거방식을 기존의 종량제 봉투에서 가구별 3L 전용용기 1개를 보급하여 전용용기 사용 및 칩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고 자원화하고자 한다.
이에 군은 5월 초순까지 권역별 31개소에 수거기기를 설치 완료하고, 마을지도자와의 협조를 통해 마을시연회 및 체험참여를 홍보하고, 홍보과정에서의 건의사항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즉시 반영사안은 현장조치하며, 장기과제는 내부검토 후 반드시 답변조치 할 방침이다.
5월 13일부터 봉포 및 아아야진리 7개 마을 1,142세대를 대상으로 시범실시하며, 이후에도 시범지역 시연회를 통한 홍보를 지속할 계획으로, 시책참여 신청가구 뿐만 아니라 미신청 세대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추진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단,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 해결(퇴비 등)하는 농촌지역과 봉포리의 경우 경동대학교 기숙사 거주하는 대학생 508세대는 제외된다.
뉴스모아 김봉주기자 scmoa2@nate.com
|
속초모아뉴스 |
|
|
|
|
|
|
|
주요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