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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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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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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행정] |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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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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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포농공단지의 노후기반시설 정비에 나서고 있다.
먼저 지난 7월에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포농공단지 저류지 일원에 재해를 대비한 우수관로 설치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상습적인 상하수도 관로 파열 등으로 대포농공단지 입주업체의 원활한 생산 활동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수관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상수관로 정비공사는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포동 LPG충전소에서 대포농공단지 진입로 입구까지의 구간에 노후된 상수관로(302m)를 교체할 계획으로 오는 10월말 준공예정이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월중 대포농공단지내 차선도색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는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포농공단지 진입로 입구에 랜드마크 형태의 속초해양산업단지-Ocean Hub 아치형 조형물을 제작․ 설치하며 오는 10월중 준공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지원활동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모아 김봉수기자scmoa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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